공진단 복용법 ..

일전에 친구들과 술자리에서공진단을 먹으면서,”이건 원래 술이랑 같이 먹는 약이야~”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백프로 농담이라고 받아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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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古典)에서 공진단은따뜻한 술 (청주) 혹은 따뜻한 소금물과 함께복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물론, 당시의 공진단은 오자대라고 하여물과 함께 꿀꺽 삼키는 약이었기 때문에,따뜻한 물 혹은 술과 함께 먹어야삼키기도 좋고,약이 소화가 잘 되어효능을 발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또한 약간의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약효가 빠르게 나도록도와주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간독성이 없는 한약재들로구성되었기 때문에술과 함께 드셔도 괜찮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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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공진단은 일반적으로매일 아침 공복에1환 복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입에서 살살 녹여드시거나그냥 씹어드시면 됩니다.따뜻한 물을 드시거나 말거나는중요하지 않습니다.효과를 빠르게 보기 위해서,하루 2환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경우에는 아침공복에 1환,오후 5시경 1환 복용을 추천합니다.이렇게 매일 한두달 복용하시면 눈에 띄게 몸에 활력이 생긴다고들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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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피로의 회복을 목표로짧은기간 공진단을 드신다면,굳이 아침에 드시기보다는피곤한 시간에 드시는 것도괜찮은 방법입니다.매일 오후 4-5시경에 피로를 느끼신다면,4시쯤 복용하는 것이죠.공진단은 드시는 즉시피로가 풀리는 경우가 많아서,그 즉시 효과를 노리는 방법입니다.공진단을 매일 복용하지 않고,가끔 한번씩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공진단 하나 들고다니다가,’너무 피곤한데, 일을 해야만 해..’라는 순간에 하나 드시면,힘을 내서 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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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과 휴식이 보약입니다.바쁜 현대인들, 공진단을 먹으면서열심히 일하는 것도 좋지만진정한 보약인 잠과 휴식을스스로에게 선물하시는 것은 어떨까요.서촌에서공명한의원임지순ps. 가끔 공복에 드셨을 때속이 불편해지는 분들이 계십니다.위염이 있거나소화력이 안 좋으신 분들의 경우입니다.이런 때는 식후 30분경에 드시거나,한방소화제와 함께 복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이런 방법을 썼는데도 속이 불편하실 정도라면공진단보다는 소화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이우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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